■ 뮤지컬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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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넥타이 부대’ 관객이 얼마나 많이 오는데요.”
창작 뮤지컬 ‘오디션’(사진)에 출연 중인 배우 조은별은 ‘오디션’을 직장인 ‘연말 회식 대체용 공연’으로 강력하게 추천했다.
‘오디션’은 최근 1000회 공연을 돌파했을 만큼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열정과 순수함으로 뭉친 록밴드 ‘복스팝’이 오디션을 준비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3일부터 시작된 2010 시즌에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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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측에서는 24,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날만 볼 수 있는 깜짝 공연이 벌어지며 연인을 위한 호텔 숙박권, 화장품, 미용 상품권 등 선물이 쏟아진다.
‘문화회식’을 원하는 기업, 직장인 20명 이상의 단체는 최대 30%까지 티켓을 할인해 준다. 2011년 1월 1일까지 서울 동숭동 스타시티3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오픈런뮤지컬컴퍼니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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