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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매의 눈’으로 경기를 지휘하는 강만수 감독

입력 | 2010-12-19 16:59:51


1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V리그 KEPCO45와 LIG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EPCO45의 강만수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수원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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