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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씨 동아꿈나무에 109만원

입력 | 2010-12-18 03:00:00


김인호 전 동아일보 광고국장(87)은 17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9만 원을 기탁했다. 김 전 국장은 “‘백 가지를 구하고 만 가지를 돕는다(百救萬援)’라는 의미로 109만 원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