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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이 로또 1등?… 당첨금 26억 찾아가세요

입력 | 2010-12-17 03:00:00


7월 17일 이전에 강원 지역에서 로또복권을 산 적이 있고, 아직 복권을 버리지 않았다면 한 번쯤 당첨번호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16일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7월 17일 제39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아직까지도 26억8062만 원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당시 총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는데 아직까지 한 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첨번호는 ‘10, 15, 20, 23, 42, 44’.

로또복권 당첨금의 지급 만료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내년 1월 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이 돈은 모두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불우이웃돕기 자금 등으로 쓰인다.

‘26억 원짜리 1등 당첨금’ 외에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당첨금이 더 있다. 제397회차(7월 10일 추첨)의 2등 당첨금 5644만 원, 제399회차(7월 24일 추첨)의 2등 당첨금 4256만 원, 제401회차(8월 7일 추첨)의 2등(당첨금 6402만 원) 당첨자가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됐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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