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수애의 화끈하고 달콤한 키스신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극중 정우(정우성)과 혜인(수애)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분가량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특히 수애가 정우성의 입술을 깨물며 서로 웃는 장면은 전작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능가할 정도였던 것.
해당 장면은 정우의 꿈에서 일어난 일로 잠에서 깬 후에도 꿈 속 장면들을 떠올리는 모습이 나올 만큼 키스신은 여운을 남겼다.
사진출처=SBS ‘아테나’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