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이대한 등 6명 일본 Q스쿨 통과
황중곤과 이대한, 김성윤, 장동규, 맹동섭, 김기환이 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 Q스쿨을 통과했다. 황중곤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추럴 골프장에서 끝난 Q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5위에 올랐다. 이대한은 7위(17언파 271타), 김성윤 10위(16언더파 272타)에 올라 내년 최소 16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장동규는 22위(13언더파 275타), 맹동섭은 24위(12언더파 276타), 김기환(7언더파 281타)은 41위에 올라 최소 7∼11개 대회에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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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