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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삼성그룹, 이서현 전무 부사장 승진…사상 최대 규모 임원 인사 단행

입력 | 2010-12-08 17:00:00




삼성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삼성그룹은 8일 이건희 회장의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계열사별로 총 490명의 상무 이상 임원인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인사에서는 특히 평균 승진 연한보다 2년 이상 빨리 승진한 '대발탁자'가 11명으로 이건희 회장의 '젊은 삼성' '젊은 조직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