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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北의 전범행위 밝혀낼까
입력
|
2010-12-08 03:00:00
루이스 모레노오캄포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ICC 검찰국의 예비조사 최고책임자다. 모레노오캄포 검사는 “공식 수사가 가능한지를 따지는 단계일 뿐”이라고 했지만 그의 판단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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