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팬츠와 힐을 시크한 블랙 컬러로 매치하고 진한 캐멀 컬러의 코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려한 퍼와 심플한 니트 목도리를 함께 레이어드해 따뜻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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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심플한 터틀넥에 스프라이프 패턴의 롱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캐멀 컬러의 코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빅 벨트와 레깅스까지 브라운 톤으로 맞추며 스타일에 안정감을 더한 그의 컬러 감각이 돋보인다.
최정원은 미니 원피스에 퍼 장식을 더한 캐멀 컬러 코트를 레이어드하며 걸리쉬한 분위기를 냈다. 캐멀 코트의 톤을 밝은 것으로 선택해 소프트함을 더한 것이 포인트.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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