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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동아꿈나무에 200만 원 김대기 고대 교수도 100만원 기탁

입력 | 2010-12-07 03:00:00


서울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사진)은 6일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200회에 걸쳐 3억85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불우학생 장학금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총 33회에 걸쳐 33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