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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일본 진’ 권리세, 청순 미모·아찔 몸매

입력 | 2010-12-04 16:10:41

권리세.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2009 미스 코리아 일본 진이자 재일교포 출신의 권리세가 화제다.
 
권리세는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1차 일본 예선에 출연했다.
 
총 39팀이 출전한 이번 오디션에서 권리세는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 뿐만이 아니라 2009 미스 코리아 일본 진 답게 우월한 미모와 섹시댄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들은 “발음에 문제가 있지만 목소리톤이 너무 좋다”며 권리세를 합격 시켰다.
 
이에 그는 “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수의 꿈을 이루도록 응원해줬다”며 “이번 오디션이 아버지가 주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김태원,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작곡가 방시혁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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