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총 711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제0267호∼제0284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4개 종목과 OCI, 대우증권, 삼성물산,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SDI,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다양하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