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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北中 교역, 사상 최대 예상”

입력 | 2010-12-02 16:58:12


올해 북중 교역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일 중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올 1~10월 북중 교역액은 작년 동기보다 32% 많은 26억9100만 달러로, 작년 전체 교역액(26억8100만 달러)을 이미 넘어섰으며, 사상 최고였던 2008년(27억9300만 달러)과 비교해도 1억200만 달러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북한은 그러나 수입 17억8000만 달러(31% 증가), 수출 9억1000만 달러(35%〃)로 8억7000만 달러(26.6% 〃)의 대중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VOA는 "지난해 북한의 대중 수출은 7억93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였다"면서 "올해에는 10월까지 실적만 갖고 이미 최고기록을 깬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출은 특히 △7월 1억3600만 달러(61% 증가) △8월 1억6300만 달러(86%〃)△9월 1억3100만 달러(64%〃) △10월 1억2900만 달러(130%〃) 등 하반기 들어 호조를 보였는데, 김정일 위원장의 5월, 8월 두 차례 방중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권태진 부원장은 "올들어 10월까지 북한의 대 중국 곡물 수입은 24만5000t으로 작년 전체(20만3000t)보다 20.7% 증가했고, 비료 수입도 28만3000t으로 작년(10만6000t)보다 167% 급증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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