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 진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MLRS 다연장로켓포가 29일 연평도에 실천 배치된 사실이 카메라에 잡혔다. 홍진환 기자 ☞ 사진 더 보기
북한의 해안 진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MLRS 다연장로켓포가 29일 연평도에 실천 배치된 사실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미연합훈련 이틀째인 29일 군 당국은 연평도에 K-9 자주포 6문을 비롯해 다연장로켓포를 추가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한 다연장로켓포는 130mm 로켓탄 36발을 20초 안에 쏠 수 있는 것으로 축구장 4개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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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곳에 화력을 집중해서 적을 궤멸시키기에 좋은 무기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동영상=한 · 미 대화력전의 핵심 대구경 다연장 로켓(ML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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