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한 시간에 해병대는 곧바로 전투 태세에 돌입하기 위해 휴가자 복귀 명령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해병대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었던 해병대 휴가자 1500여명은 24일 오후 7시까지 모두 부대로 복귀해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백령도 휴가자 300여명과 연평도 휴가자 120여명은 서북도서로 향하는 여객선이 통제되자 해군과 협조해 해군 고속정 등을 이용해 신속히 부대로 복귀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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