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특별전형은 면제
서울지역 주요 사립대들이 수험생 배려 차원에서 대입 전형료를 내리기로 했다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1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전문계고 출신자 등 특별전형 지원자에게 전형료 5만 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도 정시 전형료를 5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내렸다.
대교협은 기회균형전형에서 전형료를 면제하는 대학이 수시 18곳, 정시 18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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