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영. 스포츠동아DB
이민영이 내년 방송되는 김종학 PD의 3D 드라마 ‘신의’를 통해 5년만에 연기에 컴백한다. 소속사 MK 측은 “처음 섭외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다. 복귀 관련 보도자료를 낸 후 네티즌이 격려성 댓글을 많이 올려줬다”고 밝혔다.
‘신의’는 2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풀(full) 3D로 제작되는 대작이다. 이민영 외에 김희선 강지환 최민수 이필립 등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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