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금상은 백부경(16·광주과학고 1학년), 은상은 소재우(16·경기과학고 1학년) 및 안성룡(16·경기과학고 1학년) 군이 받았다. 대학부는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없으며 은상은 김슬기(21·KAIST 경영과학과 2학년), 김건희(22·원광대 한의학과 3학년)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에게 극지연구의 기회 부여한다는 취지로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937편이 응모했다.
이영혜 동아사이언스 기자 y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