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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1월 8일]주방용 세제로 車창 김 제거

입력 | 2010-11-08 03:00:00

중부, 전라북도 흐리고 아침까지 비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한다. 운전을 하다가 전조등이 어둡다고 느껴질 때는 전구의 수명이 다했거나 배터리가 고장일 가능성이 높다. 전조등 전면부 커버가 변색될 경우 미리 교체해야 한다. 날씨 탓에 김이 자주 끼어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진다. 주방용 세제를 물과 1 대 10의 비율로 섞어 유리의 실내 쪽을 닦으면 김이 잘 끼지 않는다.

김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