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애인과 매일 만나며 그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듣는 아내 ‘소영’역으로 5년 만에 스크린 앞에 선 신은경.
파격 노출 선입견 없이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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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평범한 삼십대 중반의 산부인과 의사라 모델처럼 마르고 예뻐야 한다는 생각은 안했어요”라고 답하며 “옆구리살에 신경 쓰지 않고 촬영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 주연의 영화 ‘두 여자’는 오는 11월 18일 개봉한다.
글·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사진·박해윤<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동영상·이지현<더우먼동아 eTV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