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0 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학회 아태지역 연차 학술대회’에서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왼쪽)이 존 호잇 HIMSS 부회장에게서 7단계 인증패를 받고 있다. 대구=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HIMSS 애널리틱스는 권위 있는 의료 정보기술(IT) 분야 연구단체인 HIMSS의 비영리 자회사로 의료 IT 시장 동향을 분석한다.
이 회사에선 병원의 전자차트(EMR) 기능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지표를 개발해 0∼7단계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스탠퍼드대병원, 위스콘신대병원 등 미국의 8개 병원이 7단계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