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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응수 차장 이달의 편집상

입력 | 2010-10-27 03:00:00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0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 부문에 동아일보 김응수 차장의 ‘주체는 가도 세습은 남았다’(사진) 등 총 3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피처 부문에는 국제신문 신정현 기자의 ‘色에 웃고우는 인간만사’, 스포츠 부문에는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양심 떠난 빈 그라운드, 하늘의 눈물로 채웠다’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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