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앞둔 벽산건설 마지막 경기 승리
벽산건설이 팀 역사상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벽산건설은 12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자 일반부 결승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8-27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모기업 사정으로, 이 대회를 끝으로 벽산건설 핸드볼팀은 해체된다. 현재 몇몇 기업이 인수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정확한 결정은 나지 않은 상황이다.
SK 문경은코치 등번호 영구결번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