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역대 최다 17연속경기 매진
대구구장은 1만석의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인 17연속경기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포스트시즌 입장 누적관중은 총 15만8000명, 누적수익은 31억45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 선수단 오늘 오후 서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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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김동재 전 KIA코치 돕기 자선경기
프로야구인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김동재 전 KIA 코치를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김성근, 조범현, 김시진, 선동열 등 현역 감독과 백인천, 박철순, 송진우 등 왕년의 스타 37명이 참가해 KBS 예능프로 ‘천하무적 야구단’과 경기를 갖는다. 참가자들이 직접 기증한 애장품 판매도 함께 이뤄지며 모든 수익금은 김동재 전 코치에게 전달된다.
넥센 조용준 등 5명 자유계약선수 공시
넥센이 8일 투수 조용준, 신철인 등 5명을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했다. 조용준은 2004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등 넥센의 전신 현대시절 정상급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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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진철 운영팀장이 8일 빙모상을 당했다. 빈소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장지는 인천 고잔동 선영이다. 전화번호 (032)472-9261.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