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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국감]군내 하극상 징계 현황
입력
|
2010-10-08 03:00:00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7일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항명과 상관폭행 지시불이행 등 군내 하극상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 의원은 “사병뿐 아니라 부사관 영관급 장교 군무원까지 하극상을 저지르고 있지만 대부분 경징계에 그치고 있다”며 “군의 기강 확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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