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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온라인 노출 10대 걸그룹 멤버” 주장 논란

입력 | 2010-10-07 07:00:00


10대 소녀로 보이는 여성이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알몸을 노출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돌면서 그 당사자가 한 인기 걸그룹의 멤버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 여성은 속옷차림으로 채팅을 하다가 가슴과 체모를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얼굴의 생김새는 물론 어깨와 팔 부위의 점을 근거로 이 여성을 현재 고등학생인 인기 걸그룹의 멤버 A양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동영상의 인물이 A양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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