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MC로 활동 중인 김새롬이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나와 선정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설문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박효주를 꼽으며 “출입국 카드에 성별을 묻는 SEX라는 질문 칸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고 써 넣을 것”이라며 농담 섞인 답변을 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19세 이상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지만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낸 방송국의 책임도 크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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