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단 오늘 휴식…두산은 오후 훈련
롯데 선수단은 4일 훈련 없이 오후 3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해 5차전에 대비한다. 4차전을 끝내고 상경한 두산 선수단은 4일 오후 3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간단한 훈련을 한다.
예매표 2000장 반환에도 2만85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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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4인방 애국가 열창
4차전에 앞서 한 케이블TV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에서 톱4에 선정된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이 공동으로 애국가를 불렀고, 배우 최송현(전 아나운서)이 시구를 했다.
양의지 허리통증…3회말 용덕한과 교체
두산 양의지가 4차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3회말 허리 통증으로 용덕한과 교체됐다. 두산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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