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의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는 프리미엄 우유를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최근 출시된 제품이다. 초유는 이미 자연면역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초유밀’ 등 초유제품으로 유명한 일동후디스에서 나온 초유우유라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초유와 원유의 영양 손실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미국FDA가 권장하는 선진국형 살균법인‘저온살균법을 적용, 생유 본연의 영양과 맛을 모두 살렸다고 하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만 하다.
성장 발육 돕고 면역력 강화하는 자연건강식품 ‘초유’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는 엄선한 국산 1A등급 원유에 고품질 초유 단백 및 비타민 D3 등의 영양분을 보강하고 저온살균법과 DT공법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프리미엄 우유다.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젖소의 귀한 초유만 엄선하여 사용했으며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3와 비타민C, 엽산을 보강하여 어린이들의 균형성장은 물론 청소년, 성인, 노년층에 이르는 모든 세대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 FDA 권장 Fresh 우유 기준에 맞춘 저온살균법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Fresh 우유의 살균법으로 권장하는 저온살균(파스퇴라이제이션)을 채택하여 영양과 우유 본연의 깔끔한 맛은 살리고 유해균은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살균법(LTLT)은 63℃~65℃의 온도에서 가열 처리하여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방법으로, 원유의 영양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장점이 있어 미국,호주,뉴질랜드와 같은 낙농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적용하고 있는 살균방법이다. 현재 시중에 나온 상당수의 우유는 초고온살균(UHT)법을 통해 생산 되고 있는데, 초고온살균법은100℃ 이상에서 원유를 가열 처리하여 인간에게 이로운 균과 초유의 면역 성분이 대부분 사멸된다. 또한 단백질까지 변형돼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고 특유의 구수한 냄새가 나 맛을 떨어트린다. 이에 반해 저온살균법은 초유면역성분 및 비타민의 파괴, 단백질 변성 등을 막고 칼슘흡수율을 저하시키지 않아 원유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한다.
생유의 비린내는 없애고 신선한 맛은 살리는 ‘DT공법’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는 또한 일동후디스의 특허출원 DT공법으로 우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생유 그대로의 신선함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보통 우유를 짤 때 목장 냄새나 사료냄새, 기타 이물질의 냄새가 뒤섞여 우유의 맛을 떨어트리게 되는데, 일동후디스가 이러한 이취(잡맛)을 제거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 바로 DT(Double-deodorizaton Technology)공법이다. 우유 속 용존산소를 최적의 질소치환으로 제거하여 우유의 산화를 방지하고 이취를 없애 우유 본연의 맛을 장기적으로 유지한다.
체중조절하면서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싶은 사람에겐 유지방 함량을 1.5%로 낮춘 ‘저온살균 초유넣은 저지방우유’가 좋다.
가격은 930ml에 3,250원이며, 전국의 수도권 대리점 및 백화점,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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