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일 구세군 후생학원 방문
FC서울 선수단이 19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학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미리 맞는 추석행사를 갖는다. 서울 선수들은 직접 요리를 해 저녁상을 차려주고, 추석맞이 대청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시설원생 중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제주 ‘클럽하우스 견학’ 인기만점
광고 로드중
대전, 19일 500명에 에코백 선물
대전 시티즌이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그린스포츠’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전은 19일 광주 상무, 10월 2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홈경기 때 자녀를 동반한 가족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백을 선물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