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영, 김인경 1150만원 기부
미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희영(23), 김인경(22·이상 하나금융)이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는 미소금융중앙재단에 115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3일 소속사 하나금융그룹이 밝혔다. 두 선수는 7월 에비앙 마스터스대회부터 이글 1개당 20만원, 버디 1개당 10만원을 적립해 왔다. 하나금융그룹은 8월 한 달 간 임직원이 적립한 915만원을 더해 총 2065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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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