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조미료 제품 ‘쇠고기 다시다’(왼쪽)와 문제가 된 대상 제품 ‘쇠고기 진국다시’의 구형 제품 포장. 사진 제공 각 회사
CJ 측은 대상이 ‘쇠고기 진국 다시’의 재고를 소진하려고 조직적으로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상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이 난 뒤 포장디자인을 완전히 바꿨고 기존 디자인의 제품은 시중에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CJ제일제당의 조미료 제품 ‘쇠고기 다시다’(왼쪽)와 문제가 된 대상 제품 ‘쇠고기 진국다시’의 구형 제품 포장. 사진 제공 각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