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서우.
배우 서우와 유승호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서우와 유승호는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의 후속작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가제)에 남녀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극 중 서우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 백인기로 분해 재벌 후계자 민재 역의 유승호와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또한 ‘국민 남동생’ 유승호는 8살 연상의 서우와 부부로 등장하며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0월 초 방송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