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입학사정관, 2차는 논술형
김윤제 입학처장
총 1181명을 모집하는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705명을 뽑는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372명), 지역리더육성 전형(148명)은 ‘학생부 70%+사정관평가 30%’로 뽑는다. 동양학인재, 나라사랑 전형(50명)도 평가 기준이 같다. 리더십, 자기추천자, 사회봉사 전형(135명)은 ‘학생부 30%+사정관평가 40%+면접 30%’ 기준이다. 특기자 전형은 국제화역량(글로벌리더Ⅰ,Ⅱ 전형), 수학 과학 영재성(과학인재 전형) 등을 평가해 476명을 뽑는다. 영상 연기 체육특기자도 1차에서 모집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은 ‘학생부 30%+논술 70%’로 선발하며 상위 50%는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한다. 인문계는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 자연계는 수리 ‘가’, 과학탐구의 등급 합이 3 이내에 들어야 우선 선발 자격을 얻는다. 일반 선발 최저 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3개 영역이 등급 합 6 이내이다. 입학 홈페이지에 2011학년도 모의 논술 문제와 강평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