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과 북항 재개발 사업 △국제 크루즈부두 조성과 항내, 연안 크루즈 터미널 개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과 해운대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기지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거제 지세포 해양·레포츠 타운 △남해 송정 사계절 휴양지 △통영 녹색휴양단지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경남은 “지난해 7월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발표된 뒤 총 4억 달러(약 476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투자협력을 체결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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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