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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창현-송호영, 치열한 볼다툼

입력 | 2010-08-22 20:15:00


22일 저녁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쏘나타 K리그 울산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고창현(가운데)이 성남 송호영과 볼을 다투고 있다.

성남|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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