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대문구 미근동 옛 화양극장인 서대문아트홀을 실버전용극장으로 재단장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 2일 노인의 날에 맞춰 개관할 실버전용극장에서는 매일 2회 영화가 상영되고 실버공연단 공연, 실버축제 등이 개최될 예정. 55세 이상 노인과 동반 가족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2000원.
■ 2010 온천대축제 충주서 닷새 동안
■ 기초수급 청소년에 스포츠강좌비 지원
서울 양천구는 국민기초수급가구의 만 7∼19세 청소년에게 스포츠 강좌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민체육센터나 신월, 목동문화체육센터 등 공공시설에 개설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할 때 그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 해당 스포츠 용품비용도 최대 8만700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가 적으면 차상위 계층도 지원받을 수 있다. 02-2620-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