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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주영, 영광의 상처… 반창고 붙이고 출국

입력 | 2010-08-12 17:47:34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을 마친 한국대표팀의 박주영(AS 모나코)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박주영의 오른쪽 이마에 전날 치른 나이지리아전의 상처로 반창고가 붙어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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