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격선수권 은·동 추가
금 4·은 6·동 7 등 17개 명중이미 역대 최고성적(2002년·금메달 3·은메달 4·동메달 3)을 넘어선 한국 사격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사격대표팀은 9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에서 계속된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하나씩을 추가했다.
한국은 폐막을 이틀 남겨둔 현재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7개 메달을 따냈고 올림픽 출전권도 당초 목표보다 한 장 많은 4장을 확보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