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열국지’ 등 2권 소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일 여름휴가 때 읽을 만한 책으로 ‘열국지(列國志)’와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를 추천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twitter)에 “(여름휴가 때 읽을)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재미있게 읽은 책들 중에 ‘열국지’와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열국지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공자와 맹자, 관중과 포숙아, 진시황 등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풀어낸 역사소설이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