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건설의 날 180명 훈포장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오른쪽)가 15일 ‘2010년 건설의 날’ 행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왼쪽)에게서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2010년 건설의 날’ 행사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려 권 대표와 강 대표를 포함해 180명이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상원 동아에스텍 대표이사와 이학수 창일산업 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최종철 종현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온 근로자와 기술자 26명도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포함해 정재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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