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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스터드마이어 영입

입력 | 2010-07-07 03:00:00


미국 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자유계약선수 아마레 스터드마이어(28·208cm)를 영입했다. 정식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스터드마이어가 5년간 1억 달러(약 1218억 원)를 받게 될 것으로 6일 보도했다. 파워 포워드 스터드마이어는 지난 시즌까지 피닉스 선스에서만 8시즌을 뛰며 경기당 평균 21.4득점, 8.9리바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