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는 한방 관절염 치료 새 장, 연골성분 보충 ‘연골한약’ 빅 히트
방송3사와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 등과 같은 언론 매체를 통해 먼저 소개되고 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관절전문한의원 부문을 수상했고 ‘2010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한방관절클릭닉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2010년 3월 부산센텀시티점과 안양점을 연달아 개원하며 전국 네트워크 한의원으로서의 입지 또한 다졌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정식등록도 마쳐 한 차원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관절염을 연구, 그 동안 축적해온 임상경험을 담아 낸 도서 ‘먹으면서 고치는 관절염’은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관절염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처치(treatment)보다는 치유(healing)를 지향하는 튼튼마디한의원의 치료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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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효과가 큰 식물성 한약재를 발효하여 만든 ‘발효보골환’은 관절 내 순환을 돕고 관절 연조직의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힌다. 발효과정으로 인해 흡수가 빨라져 그만큼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연골한약과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와 관절염 치료효과가 배가된다.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 완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봉약침’ 치료도 병행한다. 일반 벌침과 달리 봉독을 안전하게 정제한 ‘봉약’을 침 치료점인 경혈에 직접 주입하여 염증과 통증을 빠르게 해소한다.
수술無, 통증無, 부작용無라는 3無원칙 하에 약해진 관절을 근본적으로 보강하는 튼튼마디 한의원의 치료법은 빠른 통증완화는 물론 관절 자체를 튼튼히 하고 나아가 몸 전체를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이나 증상, 진행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은 없애고 치료 중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해 내원환자 설문결과 85% 이상의 호전율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