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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대형 ‘내가 잡아야할 공인데…’

입력 | 2010-06-24 21:27:01


24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7회말 SK 공격 1사 무자자 상황에서 SK 최정의 솔로홈런 타구를 관중이 글러브로 잡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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