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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아름답고 푸른 호수 위의 내집”

입력 | 2010-06-24 03:00:00

용인 호수테마타운 ‘메종 블루아’




우남건설이 경기 용인시 서북부에 짓는 호수테마타운 ‘메종 블루아’가 25일 분양 예정이다. 메종블루아는 ‘아름답고 푸른 호수 위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종블루아는 기흥호수공원 내에 있으며 172∼236m² 5개동, 총 63채로 구성돼 있다. 기흥호수공원은 자연체험학습지구와 문화운동지구로 구성되며 2013년까지 총사업비 1680억 원을 들여 개발될 예정이다. 메종블루아는 기흥 나들목과 수원 나들목이 가까이 있어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청명 나들목을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의 접근성도 좋다. 게다가 수서∼평택간 KTX와 일산킨텍스∼동탄 구간의 대도심광역급행철도가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다.

메종블루아는 광교, 동탄 신도시 등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도시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주택 14만6000채 규모의 동탄 2기 신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에도 큰 지장이 없다. 또 반경 3km 이내로 기흥초, 한일초, 나산초, 나곡초등학교와 보라중·고등학교가 있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보라·동탄점, 홈플러스 영통점 등이 있으며, 한국민속촌, 경기도 박물관, 용인 에버랜드 등 다양한 문화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에 코리아CC, 리베라CC 등 3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

고객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샘플하우스와 단지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6월 30일부터 이틀간 공개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3.3m²당 분양가는 1500만∼1600만 원 선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계약은 7월 7, 8일이다. 1588-8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