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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사관, 북한선수들에 강냉이국수 대접

입력 | 2010-06-22 07:00:00


남아공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포르투갈전을 앞둔 북한 축구대표팀 숙소를 찾아가 선수들에게 강냉이국수와 쌀국수를 대접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21일 보도했다. 안희정 남아공 주재 북한 대사는 “선수들이 우리 국수를 먹고 싶을 것 같아 준비했다. 국수를 먹고 포르투갈을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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