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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55세이상 인문학 아카데미 8주 과정 오늘 개강

입력 | 2010-06-21 03:00:00


서울시는 21일부터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 철학, 문학 등의 과목을 건국대, 서울시니어아카데미, 숭실대,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에서 강의하는 것.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 8만 원 중 본인부담금 1만 원을 내면된다. 주 2회 1일 2시간씩 8주 과정이다. 문의 02-3707-9649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