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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월드컵]16강 기원 한강시민공원서 응원축제

입력 | 2010-06-11 03:00:00


한국야쿠르트는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조별 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서울 뚝섬 한강시민공원에서 응원 축제를 마련한다. 12일과 17일 행사장에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 3개가 설치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여성 댄스그룹 애프터스쿨과 티아라 등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