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獨서 ‘월드컵 서비스 봉사단’ 발대식 현대·기아자동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마케팅의 하나로 남아공과 유럽 지역에서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월드컵 서비스 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롯데마트, 9일까지 한우 등심 53%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9일까지 1등급 냉장 한우 등심을 기존 판매가보다 53% 정도 싼 100g당 3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철 나들이 때 구이용으로 쓰는 일반적인 등심(0.5∼0.7cm)보다 두꺼운 1cm 두께여서 씹는 맛이 좋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좀 더 많은 고객에게 가격 할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1인당 2kg씩만 한정 판매한다.
AK플라자, 애경 창립 56돌 맞아 뮤지컬티켓 증정
AK플라자는 애경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전 점포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6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170명에게 뮤지컬 ‘미스사이공’ 티켓을 증정하고, 10일까지 응모한 고객은 탤런트와 함께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을 함께 응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업체 측은 “점포별로 특색 있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AK몰(www.akmall.com)도 13일까지 애경 제품들을 40%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에스로밍, 월드컵때 남아공 발신자에만 요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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