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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첫 국가공인 자격시험

입력 | 2010-05-31 03:00:00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경북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29일 독도에서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시험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KPC 나라사랑 ITQ 프로젝트’의 하나로 치러졌으며, 이를 위해 독도에 ITQ 고사장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KPC 측은 “독도경비대원 25명이 응시했다”고 전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